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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캐스트]안녕하세요! Mariabronn입니다!

Mariabronn 2015. 11. 18. 22:59

 3개월 간의 Beta 기간을 거친 던파캐스트에 다시 지원했는데, 운이 좋게 또 선발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선발되면 안 떨릴 줄 알았는데, 여전히 뭔가에 지원해서 경쟁률을 뚫고 뽑힌다는 것은 정말 설레는 일입니다. 제가 지난 Beta캐스터를 하고 남긴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가장 먼저 무슨 글을 쓸까 하다가, 저번 Beta 때에도 자기소개가 첫 미션이었기에 이번에도 자기소개글을 쓰고자 합니다. 우선 이번 50명의 캐스터 자리 중에 힐더서버에서는 12명이 선발되었네요. 기존 Beta 때 하셨던 분들도 있고, 새로 선발되신 분들도 있는데 모두들 좋은 글들을 남겨서 던파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기에 창작 잘 하시는 분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단 제 소개를 다시 해야겠지요. 저는 힐더서버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Mariabronn입니다. 직업은 세인트구요, 이번 수능전쟁 이벤트를 통해 체력 3천 달성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한창 오버마인드에 열심히 투자하고 있긴 하지만, 오버마인드는 저보다 스펙이 좋은 분도, 잘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는 디시인사이드 던전앤파이터 갤러리지만, 요즘 거의 디시에는 글도 안 쓰고 모든 정보글은 여기에만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제 활동 분야를 다시 한 번 알려드릴게요! 저는 손 고강 유저가 아닙니다. 뭘 만드는 건 정말 못해요. 그림 그리기도 못합니다. 항상 중학교 성적표의 점수를 다 까먹는 건 미술 실기점수였어요. 그래서 소거법을 이용하면 제게 허락된 분야는 정보나 토론 분야정도입니다. 뭐 창작 분야에 손을 못 댈 것이야 없지만, 여러분의 시력 보호와 캐스터 날먹 논란 등을 피하기 위해 정말 필요하거나 참신한 내용의 경우가 아니면 제가 창작 분야에 글을 쓸 일은 없을 거에요.

 

 

 

 대략 이런 글들을 남겼구요. 정확히는 지난 3개월 동안 17개의 글을 남겼습니다. 한 달 할당량이 2개인 것을 감안하면 참 열심히 활동했었네요. 제가 Beta 때 쓴 글 모음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아마 앞으로의 3개월 활동 분야도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평가 제도가 이번부터 신설된 제도라 옛날 글들은 평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 제 글들을 보신 뒤 평가를 남겨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에서 활동하고 있기에 서로이웃 같은 것도 없고, 방문자도 적습니다. 그래서 제 글을 어떻게 보시는지 상당히 궁금할 때가 많은데요. 평가 점수가 1점이든 10점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다만, 저번 Beta 캐스터 활동을 하면서 걸쭉한 욕들을 참 많이도 먹었습니다. 덕분에 제 명이 길어진 것 같긴 하지만, 스트레스를 안 받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요. 대머리로 오래 살고 싶지는 않으니 댓글을 남기는 여러분들은 댓글 내용에 대해서 한 번만 더 생각해보고, 욕설을 자제하시면서 댓글을 남겨주시길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제 소개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5.11.19 글 작성 및 던파캐스트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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