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 From Mariabronn

[기타]블루투스 이어폰 CANSTONE LX-1 사용 후기 본문

취미생활/기타

[기타]블루투스 이어폰 CANSTONE LX-1 사용 후기

Mariabronn 2015.11.20 19:44

[덕후지수 : ★★☆☆☆]


 행사 사은품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준다길래 덥썩 받아왔습니다. 조깅할 때 주로 음악을 듣는 편인데, 선 있는 이어폰은 아무래도 뛰다가 옷과 닿으면서 소리가 나거든요.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갈망이 어느 정도 존재는 했었습니다.





 받은 제품은 이겁니다. 사은품이라길래 싼 물건을 줄 것으로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꽤 비싸길래 놀랐어요. 상자를 열면 아래와 같이 들어있습니다.





 

 좌측 상단부터 이어캡 3종류, 이어폰, 설명서, 충전 케이블, 파우치입니다. 이어캡은 대중소로 되어 있어서 자기 귀에 맞는 크기로 바꿔 끼시면 됩니다. 이어폰이 특이한데요. 저는 헤드셋마냥 머리 위에 얹는 형식을 생각했는데 목걸이 형식이었습니다. 좌측 본체에는 케이블을 꽂는 구멍이 있고, 우측 본체는 전원 버튼과 볼륨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작동 방법과 기기 페어링 방법은 설명서에 나와 있으니 설명서를 꼼꼼히 읽으셔야 합니다. 참고로 페어링은 최초 1회만 해 주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음질 품평의 시간입니다. 끼자마자 들었던 느낌은 번들 이어폰같은 중저음 뻥튀기가 강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기존에 쓰던 제품이 음 왜곡이 거의 없는 좋은 물건이라 그런 지는 몰라도, 약간은 인위적으로 울리는 베이스나 드럼 소리를 들으니 살짝은 부담스러웠습니다. 고음 음역대의 피아노 소리도 조금 둔탁한 소리가 나네요. 그래도 공짜로 받은 것인데다가 의외로 음질이 나쁘지만은 않았으므로 매우 만족합니다!




 이게 평소에 제가 쓰는 이어폰인데요. 착용감이 상당히 불편하지만 소리는 정말 선명하게 전달됩니다. 5만원짜리 이어폰 중에서 단연 가성비 최고라고 부를만 하지요. 이제 운동을 할 때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고, 평상시에는 에티모틱 이어폰을 쓸 생각입니다.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