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MCO]Asdivine Dios 플레이 실황 5 및 간단한 공략 (完)

[덕후지수 : ★★★☆☆]

음침한 기운으로 가득 차 있는 짝퉁. 하는 말이 Odium이랑 똑같습니다.

murk를 부정해서 Adusk도 태어나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는 Izayoi의 대화입니다.

머리만 먼저 노렸는지, 아니면 다리부터 뗐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전투를 마치고 나면 노멀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EXE-Create의 게임이라서 이번에는 또 2차 플레이 컨텐츠에 Moomie로 변하는 게 있습니다.

아마 딜 미터기 측정에서 1억을 넘기면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최종보스 스크린샷이지만 노멀 엔딩 보스들의 생김새와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스토리 : ★★☆☆☆

즐길거리 : ★★★★☆

이펙트 : ★★★★☆

 스토리는 그렇게 흥미롭다고 할 부분은 없었습니다. 다만 1차 엔딩 이후에 즐길 거리들이 꽤 많았고, 그래픽 역시 Journey To Kreisia 보다는 낫기 때문에 저 정도 평가를 내렸습니다. 

 간단한 공략을 알려드리자면, 1차 엔딩과 그 이후 Metal 몬스터들이 쉽게 잡힐 때까지는 Minerva만 키워줍니다. 그 다음에는 메인 캐릭터인 Izayoi를 힘, 속도 9999로 만들면 무난하게 2차 엔딩과 후속컨텐츠까지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 시스템 상 캐릭터가 줄 수 있는 데미지의 최대치가 999999로 정해져 있어서, 다단 히트 수가 높은 캐릭터가 좋습니다. 그리고 그 스킬은 주인공인 Izayoi가 들고 있기 때문에 주인공을 키워야 하는 거지요.

 시간이 된다면 Asdivine Dios의 후속작인 Asdivine Menace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