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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CO]Fernz Land 플레이 후기

Mariabronn 2018. 3. 25. 12:06

[덕후지수 : ★★★☆☆]


 올해 초에 플레이했습니다. 제작사는 EXE-Create이구요, 일본어 실력의 향상을 위해 일본 앱스토어에서 받았습니다.




쌈마이 게임의 필수품 이세계 스타트.

멍때리다가 이세계로 왔다는데, 스토리에 당연히 반전이 있습니다.

남주 처음보고 Asdivine 시리즈의 이자요이인 줄 알았습니다.



영어버전의 그 Maidam Curie입니다.

작품마다 생김새가 다르게 나오는데, 어느 게임에나 나오네요.



전투의 편의를 위해 던전 내에서 돌아다닐 필요 없이 즉시전투를 마련해놨습니다.




맵에서도 이동하다가 몬스터를 조우할 일이 없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무난했습니다. 합동 스킬 이펙트가 꽤 멋있는 것이랑 스토리가 약간 특이한 것 이외에는요. 아쉬운 점은 EXE-Create의 게임들이 갈수록 현질유도가 심해지면서 2차 플레이를 하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캐릭터 능력치 올려주는 아이템을 1차 플레이 이후 결투장에서 얻은 포인트로 구매가 가능했는데, 이제는 구매를 해서 게임 내 화분에 심은 다음 열매 맺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당연히 시간 단축은 현질해야 합니다. 그래서 2차 플레이는 관뒀습니다. 2차 플레이 용 레벨 폭업 장소도 마땅히 없구요.



스토리 : ★★★☆☆

즐길거리 : ★★☆☆☆

이펙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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