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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CO]Elio 플레이 후기

Mariabronn 2017. 10. 21. 16:46

[덕후지수 : ★★★☆☆]


이번 건 작년 겨울에 깼던 건데, 마찬가지로 리뷰가 없었네요. Hit-Point 작품입니다.


 

인게임 화면이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마을 내에서 필요한 건물을 찾아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요.



 

RPG 캐릭터들도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가챠로 뽑아다 플레이하는 방식이에요.

무과금 플레이를 하면 초반에는 가챠 뽑기를 할 재화가 안 쌓여서 조금 힘듭니다.

그래도 그 구간만 버티면 금방 스토리진행 쉬워질 정도로 재화가 모이게 됩니다.

싱글게임이라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이기려고 가챠를 강제하는 현상이 없으니까 느긋하게 합시다.




 

캐릭터 장비나 이름 등 세부사항을 다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던전도 직접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메인 화면에서 선택하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투 화면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이제까지의 KEMCO 게임과 달라서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생각보다 별 거 없었구요. 2차 플레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공짜인데다가 플레이 시간도 10시간 남짓이니 하루에 한 시간 씩만 해도 금방 엔딩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 : ★★☆☆☆

즐길거리 : ★★☆☆☆

이펙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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