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은 시간이 살짝 뜨길래 근처의 우에노 동물원에 가봤다. 몇 년만에 가는 동물원인지 몰라 굉장히 설렜다. 입장권 펭귄 콜라곰 자는 자세가 굉장히 특이해서 찍었다. 이 외에도 여러 동물들을 잔뜩 봐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다만 팬더는 줄이 너무 길어서 생략... 공항 가기 전에 우에노 역 근처에서 먹은 텐동집. 나름 싼 가격에 꽤나 맛있어서 더 주문했다. 공항에 정리된 여러 굿즈들 한오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