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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 일본]도쿄여행 4일차 - 디즈니 씨 (하편)

Mariabronn 2017. 1. 18. 16:54


디즈니 씨 내부 전경입니다.



그럴싸한 등대도 있습니다. 여행객들도 놀이기구보다는 주로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길가에는 오리들이 겁도 없이 돌아다닙니다.






 디즈니 씨는 몇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정말 경치가 휙휙 바뀝니다. 사진에 있는 배를 타고 돌아다니다 보면 디즈니 씨의 여러 풍경들을 놀이기구 하나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 씨 내에선 시간에 맞추어 공연도 펼쳐집니다. 이것을 보려고 공연 장소에서 한 시간 전부터 앉아서 대기하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출입구 근처의 풍경입니다.





※ 사진이 아니라 게임 내의 요리입니다.


숙소로 가는 길의 지하철에서 보았던 광고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광고인데 디테일을 강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려고 근처의 규동 체인점을 찾았습니다.

한국 돈 삼천 원 정도의 저렴한 규동인데 딱 가격 값을 하는 맛이었습니다.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자려는데 TV에서 프리즈마 이리야 3!!!을 하길래 조금 보다가 잤습니다.

애니메이션 본방송 챙겨보기도 한국에서는 할 수 없기에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4일차는 이상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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