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방문객들이 음악 리뷰를 보고서 유튜브 재생 버튼을 꼭 눌러보는 겁니다. 사실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에 올라오곤 하는 유튜브 링크를 눌러본 적이 저도 많이 없는데요, 소박한 꿈을 이루려면 제가 노래를 잘 소개해야겠죠? 이야기 담겨있는 음악 리뷰를 쓰는 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몫인 것 같습니다.
[덕후지수 : ☆☆☆☆☆] 9월이 가기 전에 꼭 들어야 하는 곡이라서 포스팅합니다. 이 곡 뭐지? 하시는 분들도 1분만 들으면 아 이 곡! 하실겁니다. 블로그 내용을 의식하게 되는 건지는 몰라도 락 하나 메탈 하나 쓰고 나니 뭔가 '나는 이런 음악도 듣는 사람이다!'라는 것을 보여줄 필요를 무의식중에 느끼나봐요. 영화 언터쳐블에서도 쓰였던 음악이구요, 트럼펫과 펑키한 분위기가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제가 듣는기타 펑크 그룹으로는 Kool & The Gang 이나 Jamiroquai등이 있지요. (자미로콰이는 펑크로 봐도 되겠지요...?) 아! 참고로 Funk나 Punk나 둘다 발음은 펑크지만 다른 장르입니다! 그래서 제 주변인들은 구별을 위해 일부러 훵크와 펑크라고도 발음하..
여러분 글만 보고 가지마시고... 아무 댓글이나 달아주세요 헤헤 :) 블로그가 너무 엄격한 것 같아서 댓글이 안 달리는 건가 ㅠㅠ 일단 꾸준히 글을 써서 유입 방문객을 늘려야겠어요!
[덕후지수 : ★★★☆☆] 이 회사 참 JRPG 잘 만듭니다. 절대 한국전력공사가 아닙니다! 가뜩이나 모바일 게임 시장이 마음에 안 들었는데, 카이로소프트와 함께 앱스토어를 구원하는 단비같은 존재라고 해야 할까요. (카이로소프트에 대해서도 글 쓸 거구요, 모바일게임 시장이 마음에 안 드는 이유는 장문의 글을 쓸 예정입니다) 아, JRPG란 파이널 판타지 류의 캐릭터 모험 + 방대한 월드맵 + 다량의 대사 + 턴제 게임등이 합해진 게임을 뜻하는데요. 제가 보유중인 켐코 게임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다들 무료일 때 받거나 $0.99로 할인할 때 구매한 것입니다. 첫게임인 Machine Knight은 무료일 때 앱스토어에 올라와서 뭐지?하고 받았다가 본격적으로 이 회사 게임에 빠져들게 되었지요. 플레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