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애니메이션]인게이지 키스 리뷰 본문
게임 홍보 목적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takt op 이후 두번째인 것으로 기억한다. 프리코네, 칸코레, 섀도우버스 등 대부분의 애니메이션들은 서비스 중인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되는데 요즘은 서비스 이전인 게임을 홍보하는 애니메이션이 대세가 되려나 보다.
그런데 takt op와 마찬가지로 홍보 목적을 잘 달성했는지는 의문밖에 생기지 않는다. 세계관이 새로운 것도 아니고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것도 아니었다. 가족에 대한 사연이 얽힌 스토리도 식상함밖에 느껴지지 않았다. 액션씬은 볼만했으나 그거 하나만으로 이 애니메이션을 보기에는 많이 부족하고, 오히려 takt op보다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느낌마저 든다. 게임을 팔아먹을 생각은 있기는 한 걸까.
'취미생활 > 만화ㆍ애니메이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니메이션]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리뷰 (0) | 2022.11.13 |
---|---|
[애니메이션]유레이데코 리뷰 (0) | 2022.10.24 |
[애니메이션]리코리스 리코일 리뷰 (0) | 2022.09.29 |
[애니메이션]스프리건 리뷰 (0) | 2022.07.26 |
[애니메이션]에스타브 라이프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리뷰 (0) | 2022.07.0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