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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그란벨름 오디오 코멘터리 발췌

Mariabronn 2021. 3. 23. 18:33

오디오 코멘터리를 듣고 재밌는 내용 위주로 추렸습니다.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오디션 관련

 

타네자키는 스이쇼 역할도 오디션을 봤음

유우키는 만게츠 신게츠 스이쇼 셋다 오디션 봤음

그런데 무조건 스이쇼라고 정해져서 자료를 받았는데 거기서 결말 정체까지 알아버림
일상생활이랑 라스트보스 모드 스이쇼 오디션 대본이 따로였다

히카사 역시 신게츠 스이쇼 오디션 봤는데 타네자키의 신게츠 듣고 이거다 했다고 함

이와미 마나카 역시 만게츠 신게츠 오디션 봤음

쿠보 유리카는 오디션 없이 나나 역

 

 

- 그 외

 

유우키는 신게츠 만게츠 캐릭터를 상상한 이미지대로 목소리가 튜닝이 되지 않았다
성우들과 스태프들이 전부 안나 캐릭터를 좋아했다

히카사는 별로 생각해서 연기하지 않는 타입, 그냥 열중해서 그 캐릭터가 된다고
캐릭터 소개받았을 때 광인, 이상한 사람의 기분을 몰라서 고민했던 때가 있었다

처음부터 화내는 연기하는 동안 자기 연기에 대한 허들이 높아졌다

시마부쿠로는  자기 역할은 신게츠라고 생각했다고 함

 

이와미랑 시마부쿠로 둘이서 타네자키는 어떻게 저렇게 다른 사람이 되는걸까 훈련이라도 하는걸까 궁금해했다고 함
이와미는 만게츠 궁지에 몰리는 씬에서 시마부쿠로가 아니라 만게츠라고 생각했다고

 

엔딩MV는 달 색깔이 빨강에서 노랑으로 점차 바뀌어가고 등장인물들의 마석의 색이 점차 옅어져 간다

뒷풀이 당시 만게츠 신게츠 서로 캐릭터에 맞는 색깔의 옷을 입고 왔다

감독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방영되는거 자체가 기적이라고 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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